2012년 3월 24일 토요일

장자 외편 열어구 中


聖人以必不必 故無兵
衆人以不必必之 故多兵
順於兵 故行有求 兵恃之則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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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용

  속죄의 길을 걷는 베르고글리오, 내려옴으로써 길을 찾은 베네딕토 16세. 우리는 죄를 인정하는 순간 모든 것을 잃어버리게 되고, 내려오는 순간 다시는 올라갈 방법이 없을 것이라 믿는다. 끊임없는 정당화와 합리화, 타협은 그러한 확신에 기인하는 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