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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9월 27일 토요일

계사하전 5장 中




子曰 小人不恥不仁하며 不畏不義不見利 

不勸하며 不威不懲하나니 小懲而大誡가        

此小人之福也易曰 屨校하여 滅趾无咎라 하

니  此之謂也.

 출처: http://jinoossi.com/juyeog/41141


2013년 11월 10일 일요일

케즐 방송 中에서......


죽도록 미워했던 사람과 사랑에 빠지기도 하고 - 로맨틱 코메디
큰 상처를 받았지만 용서하게 된다.- 드라마
너무 미워했는데 이해로 바뀌어 – 다큐

K의 즐거운 사생활 2013/11/09 () 中에서

2013년 5월 30일 목요일

2012.06.25


악업을 쌓아 天苦를 당하고,
선업을 쌓아 황제로 살아도
중도는 아니라네.

순간의 억겁을
머리에서 싸 돌아다닌들,
이제는 쉬어야 하지 않나?

2013년 5월 13일 월요일

大道無門

큰 도는 문이 없다.
문이 없다는 건 나갈 수 없다는 뜻이다.
즉 갇혀있다는 이야기이다.

대도(大道)는 언듯 보면 그렇게 보인다.

하지만 문이 있는 곳은 어디인가?
바로 벽에 있다.
그렇다면 이 벽이 없으면 어떻게 되겠는가?

이 역시 문은 없다.
아예 문을 만들 수 없질 않는가?

고로 벽이 없어 문이 없듯이 큰 도는 이렇듯 대자유가 있을 뿐이다.

大道無門은 김영삼 전대통령이 자주 쓰시던 글이라 한다.
물론 평가는 각자의 몫일 게다.
그 대자유를 어떻게 쓸 것인가....도 각자의 몫일게다.





인용

  속죄의 길을 걷는 베르고글리오, 내려옴으로써 길을 찾은 베네딕토 16세. 우리는 죄를 인정하는 순간 모든 것을 잃어버리게 되고, 내려오는 순간 다시는 올라갈 방법이 없을 것이라 믿는다. 끊임없는 정당화와 합리화, 타협은 그러한 확신에 기인하는 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