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0월 9일 목요일

설시(舌詩)


'全唐詩'에는 풍도가 지은 舌詩(설시)라는 시가 실려 있다. 

口是禍之門(구시화지문) 입은 재앙을 불러들이는 문이요 
舌是斬身刀(설시참신도) 혀는 몸을 자르는 칼이로다 
閉口深藏舌(폐구심장설) 입을 닫고 혀를 깊이 감추면 
安身處處牢(안신처처뢰) 가는 곳마다 몸이 편안하리라 


 출처: http://peerhs.com.ne.kr/gosa/ga55.html

도리, 1864년 3월 19일 , 파리

 진정한 위안은 십자가 아래에 있습니다. 그리고 영성체를 통해 하느님의 사랑을 받게 되며, 그 하느님의 사랑으로 인해 모든 것을 순명하고 받아들일 수 있게 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