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3월 18일 금요일

無題

 in nomine patris et filii et spiritus sancti
εἰς τὸ ὄνομα τοῦ πατρὸς καὶ τοῦ υἱοῦ καὶ τοῦ ἁγίου πνεύματος

 

출처: goog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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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용

  속죄의 길을 걷는 베르고글리오, 내려옴으로써 길을 찾은 베네딕토 16세. 우리는 죄를 인정하는 순간 모든 것을 잃어버리게 되고, 내려오는 순간 다시는 올라갈 방법이 없을 것이라 믿는다. 끊임없는 정당화와 합리화, 타협은 그러한 확신에 기인하는 법이...